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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 2학기 제2차 워크숍에 다녀오다! Hit 963
  • 등록일 2017-11-07 1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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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ERICA Residential College(RC, 기숙대학)에서는 ERICA 게스트하우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RCA 중간보고 및 향후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RA(멘토), 편집위원, 층장, 교육조교, 및 운영진이 참여하였다.

   2차 워크숍은 연구원의 공지사항 전달 및 2학기 활동보고로 시작되었고, RA(멘토)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학장이자 Residential Master의 리더의 덕목과 섬김 및 나눔에 대한 교육과 창의인재원 행정팀장의 RC운영과 관련한 행정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후 2학기 Activities에 대한 평가분석 및 개선안에 대해 RA(멘토), 교육조교의 발표가 이어졌다. RA(멘토)들은 2학기 자신들이 주관한 팀별 활동에 대해 자기평가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교육조교 역시 개인 Activities에 대한 평가분석 및 개선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RA(멘토)와 교육조교가 RC 활동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세미나에서 다룬 내용들을 바탕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였다. 먼저, ‘2017학년도 교육프로그램(Activities) 결산이라는 토론 주제를 가지고, 2017학년도 ERICA RC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중 좋았던 것과 아쉬웠던 것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워크숍 참여한 RC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좋았던 프로그램과 아쉬웠던 프로그램들을 선정하였다.

 

    좋았던 프로그램으로는 특강 전 공연, 팀별 활동, 일회성 Activities를 뽑았다. 2학기부터 시작한 특강 전 공연은 다소 어색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RC 구성원들을 하나로 화합하게 하는 좋은 구심점이 되었다. 또한 팀별 활동은 다양한 전공의 멘티들이 서로의 전공과 관심사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었다. 마지막으로 2학기에 다양하게 실행한 일회성 Activities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수리산 등산활동, 맛집탐방 등 교내를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RC 구성원의 흥미와 자발성을 끌어낼 수 있었다.

 

반면에, 아쉬웠던 프로그램으로는 개인 Activities, 팀별 인원 과다, 팀별 활동에 대한 선택권 부재, 활동시설/공간의 부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것은 두 번째 토론 주제인 교육프로그램(Activities) 참여율 활성화 방안으로 이어졌고,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아쉬운 점들은 RC 운영진에서도 늘 고민하고 계속적으로 논의하던 부분으로서, RC 운영진뿐만 아니라 RC 구성원 모두가 RC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쉬운 부분들은 추후 계속적인 논의를 통해 보완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활동시설/공간에 대한 확보가 최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에 있다.

 

        RC에 애정이 깊은 사람들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RC의 향후 발전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볼 수 있었으며, RC에 대한 구성원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러한 뜻깊은 시간들이 모여 오늘보다 더 나은 RC의 내일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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