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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활동으로부터 생겨나는 쓰레기가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겠습니다 Hit 328
  • 작성자 박준성
  • 등록일 2018-11-15 23:48:56

 11월 14일 (수) 리더십 특강 - 해양융합공학과 문효방 교수 / 특강 내용 중 오염 물질의 심각성이 크게 와닿아, 쓰레기(특히 플라스틱)에 대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활동으로부터 생겨나는 쓰레기가 얼마나 있는지(될 수 있다면 측정도 해보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겠습니다.

 

까 

https://www.youtube.com/watch?v=yCreNDjrZB0 

: 미래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다? / [NO플라스틱캠페인 #1] / 비디오머그

 

 "2050년 바다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 - 세계경제포럼

 

"쓰레기는 결국 바다에 모인다"

 

 위 사진은 영상의 부부가 30분 동안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바다 속의 쓰레기의 대다수는 플라스틱입니다.

실제로 2016년 전국에서 수거한 해양 쓰레기 7만 840t 중, 플라스틱은 57%, 스티로폼은 14%, 나무는 5%를 차지합니다.

스티로폼도 일종의 플라스틱인 것을 감안하면 플라스틱류는 71%를 차지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쓰레기 중 주목할 쓰레기는 플라스틱 탄피(폭죽 잔여물)입니다.

이 플라스틱 탄피는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고 폭죽놀이를 하지 않는 해변에서도 발견됩니다.

해변에서 바다로 노출된 후, 해류를 따라 퍼진 것입니다. 이는 해양에서의 쓰레기의 거동과 특성을 잘 반영합니다.

 우리나라는 해양 미세 플라스틱 최대 오염국 중 하나로 꼽힙니다.

지난 3월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네이쳐 지오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선, 인천 해안,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2,3번째로 높은 곳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12~14년 거제 해안에서 저서생물의 내장, 배설물을 조사한 결과로는 139개 개체 중 97%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에 퍼진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에 영향을 끼칩니다.

 육안으로 관찰되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미세 조각은 더욱 심각합니다.

 플라스틱 조각은 마치 자석처럼 중금속과 약품, 산업유출물을 끌어들입니다.

 물고기가 이런 플라스틱을 삼키면 함께 들어온 독성물질은 지방에 축적됩니다.

 먹이사슬의 끝에 있는 사람도 독성물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배출하는 우리들의 인식과 평소 생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올 여름, 바다에 입수하여 본 쓰레기 중 대다수가 쓰레기 중에서도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해 있는 일회용 식품 용기였기에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약간의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하루에 발생되는 쓰레기의 양이 크게 줍니다.

(ex. 음식점에서 밑반찬 다 먹기, 카페에서 빨대 안쓰기 등)

 

 우리의 활동이 하루에 쓰레기를 얼마나 만드나 생각하는 습관이 든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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