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Residential College 센터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교내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및 탁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자유롭게 파트너를 정해 경기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협동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국인 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도 함께 어울리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 유학생은 여러 나라 친구들과 배드민턴 경기를 하면서 쉽게 친분을 쌓을 수 있었고,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스포츠 활동은 학생들에게 체력 단련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To promote students’ physical well-being and strengthen interpersonal bonds, Hanyang University’s ERICA Residential College Center has been running badminton and table-tennis programs in the campus gymnasium throughout the first semester of 2025. The activities are designed so that participants can freely choose partners, play matches, and naturally build teamwork and friendships.
Both Korean students and their international peers enjoy these games together, bridging linguistic and cultural gaps through sport. One international student shared that playing badminton with classmates from various countries made it easy to form new friendships and effectively relieve academic stress.
By offering these athletic opportunities, the RC Center not only helps students improve their fitness but also provides a valuable setting in which they can communicate and collaborate within a global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