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1학기 동안 한양대학교 ERICA Residential College 센터는 학생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창의융합교육팀의 외국인 교강사가 진행하는 ‘언어 카페’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작은 토론을 통해 언어를 교환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글로벌 카페’가 그 예입니다. ‘언어 카페’에서는 각 하우스(Green House, Red House, Yellow House)에 1명의 외국인 교강사가 배정되어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글로벌 카페’는 총 6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요즘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을 영어로 진행하고 보드게임을 하면서 또래 학생들의 생각을 서로 알아보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During the first semester of 2024, Hanyang University ERICA Residential College Center operated various programs to enhance students' global communication skills. Examples include the 'Language Café,' led by foreign instructors from the Creative Convergence Education Team, and the 'Global Café,' where students of various nationalities formed teams to exchange languages and cultures through small discussions. In the 'Language Café,' one foreign instructor was assigned to each house (Green House, Red House, Yellow House) to conduct classes on various topics over five sessions, improving students' English skills. The 'Global Café' consisted of six sessions, where students played popular balance games in English, engaged in board games, and had in-depth conversations to understand each other's perspectives. These programs provide Korean students with valuable experiences to cultivate a global mindset and encounter diverse cultures, while offering international students beneficial opportunities to improve their Korean language skills and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Korean culture.